상트네 프리미에 크뤼 <끌로 포바르> 2023

전설 앙리 자예의 유산에서 태어난 2023 빈티지. 과실미와 구조감을 겸비한 품격 있는 선물

🔻상품구성🔻
1. 상트네 프리미에 크뤼 <끌로 포바르> 2023
2. 고급형케이스(와인소품포함) + 선물 포장
3. 쇼핑백

📍프랑스 > 부르고뉴 > CÔ TE DE BEAUNE > SANTENAY

📝𝑪𝒐𝒎𝒎𝒆𝒏𝒕
➰이번 와인은 더욱 남다른 의미를 갖습니다.
바로 20세기 부르고뉴를 세계의 정상으로 끌어올린 인물, 앙리 자예(Henri Jayer)가 사용하던 밭과 양조장을 인수해 다시 시작한 와이너리에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앙리 자예는 ‘피노 누아의 신’이라 불리며, 그의 와인은 오늘날 경매에서 수억 원에 거래될 정도로 전설적인 명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와이너리의 등장은 단순한 신생이 아니라, 전설의 유산을 계승하는 새로운 시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상트네 프리미에 크뤼 <끌로 포바르>는 꼬뜨 드 본 최남단에 위치한 산뜨네이의 대표적인 프리미에 크뤼 포도밭 중 하나입니다. 이 구획은 따뜻한 햇살과 석회암 토양의 장점을 고스란히 담아내어, 잘 익은 검붉은 과실의 농밀함과 생동감 있는 산미, 그리고 단단한 구조감을 동시에 보여줍니다. 2023 빈티지는 과실 중심의 매력과 균형감을 갖추어, 지금 마셔도 좋고 숙성 잠재력 또한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 와인은 단순한 한 병을 넘어, 프리미에 크뤼의 전통과 앙리 자예의 유산이 빚어낸 특별한 상징입니다. 소중한 순간을 더욱 값지게 만들어 줄 선물로 자신 있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