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명 : 장 로롱, 샤또 드 라 피에르-레니에
생산자 : 장 피에르 로데 (메종 장 로롱)
생산지 : 프랑스 > 부르고뉴 >보졸레 (France > Bourgogne > Beaujolais)
종 류 : 레드 와인
빈티지 : 2017
용 량 : 750ml
품 종 : 갸메 100% (50년 이상된 올드바인)
특 징 : 와인 메이킹 과정에서 일절 아황산염을 첨가하지 않은 네츄럴 와인
(탄산침용 사용하지 않음)
토 양 : 분홍색의 화강암에서 유래된 자갈 토양

시음 노트
깊은 루비 색의 보라색 테두리를 지닌 이 와인은 매력적인 블랙 커런트, 레드 커런트, 딸기의 향이 펼쳐지며
은은한 녹색이끼와 검은 후추의 향도 느껴진다. 입안에서는 부드럽지만 훌륭한 탄닌감과 신선함이 밀도 있게 느껴지며 마지막에는 섬세한 산미와 과실 풍미가 길게 지속된다.
Awards
Vin. 2013
International du Gamay 2013 ?Gold medal
Vin. 2011
Concours des Grand Vins de France 2014-Gold medal


장 로롱의 역사는 300년 전 보졸레, 쉐나 지역의 작은 마을에서부터 시작 되었다. 장 로롱의 아버지는 포도 뿐만이 아닌 다양한 농작을 하는 농부였으나(그 당시에 농부들이 대 부분 그렇듯) 장 로롱은 포도 농작과 와인 메이킹의 매력에 빠져들어 포도 농사에만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장 로롱은 보졸레의 리 우디들이나 부르고뉴의 클리마에서 최상의 포도를 얻기 위한 검증을 시작했고 이 것이 메종 장 로롱의 역사의 시작이였다. 그 후로 다양한 파트너쉽을 통해 와이너리의 수준을 더 끌어 올렸다. 파리의 가장 유명한 와인 머천트인 니콜라스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유통채널을 넓혔으며 1945년에는 루이자도와 파트너쉽을 체결해 기술적인 영역을 넓혔다. 현재는 디종과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돌아온 사비에르 바베가 오너로 역임하고 있으며 부르고뉴, 보졸레 와인의 전문가인 그의 동생 필립 바데가 총 책임자로 역임하고 있다.

빈야드들은 부르고뉴 남부와 보졸레에 위치하고 있으며 3세기동안 장 로롱 패밀리의 지속적인 관찰 아래 보존, 개발을 통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기술 총 책임자인 장 피에르 로데는 30년 넘게 장 로롱의 양조자로 있으면서 각 빈야드들과 품종들의 최고의 결과물을 얻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
풀바디에 스파이시한 갸메부터 플로럴하고 미네랄리티가 넘치는 샤르도네까지 그의 노력은 훌륭한 결과물로 증명되었다.



코일레 로얄 시라, Robert Parker 91점
Koyle Royale Syrah

⊙ 생산국 칠레 / 콜차쿠밸리
⊙ 포도품종 시라85% 말벡 11% 까르메네르 4%
⊙ 알코올도수 14.5%

진하고 밝은 보라 빛에 산딸기, 블랙 체리, 허브 등의 신선한 아로마가 피어오릅니다. 질감이 실크처럼 부드러우며 잘 짜여진 집중도와 조화를 이룸 매우 우아한 느낌의 풍미와 긴 여운이 입 전체를 감싸는 느낌입니다.

18개월 간 배럴 숙성 (100% 프랑스 산 오크) 30분 전 디켄팅 권장

칠레 고유의 떼루아를 대표하는 명장 코일레(Koyle)

코일레는 1885년부터 와인을 양조한 와인 명가 운두라가(Undurraga)의 6대손 가문이 잇고 있는 칠레의 명장 와이너리이다. 운두라가에서 30년 이상 대표이사를 역임한 알폰소 운드라가 멕케나(Alfonso Undurraga Mackenna)는 운두라가가 가문의 손을 떠나 매각된 후 자신의 와인을 만들 땅을 찾아 나섰다. 그가 발견한 와인의 땅은 바로 콜차구와 밸리(Colchagua Valley)! 최상의 환경을 갖춘 콜차구와에서 수대에 걸친 명장의 노하우로 진정한 떼루아를 살린 최고의 프리미엄 와인 꼬일레가 탄생하였다.
알폰소 운드라가와 세 자녀가 함께하는 꼬일레는 2006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50 헥타르의 밭을 소유하고 있다. 꼬일레의 철학을 대변하는 말은 "진정한 떼루아에서 얻어낸 최고 품질의 와인”이다. 이는 2002년 Ch. Margaux에서 양조 경력을 쌓은 와인메이커 크리스토발 운드라가(Cristobal Undurraga)의 목표이기도 하다. 현재 꼬일레 와인은 리제르바, 로얄 급 모두 로버트 파커 등 평론가들의 높은 점수를 받으며 명장의 자존심을 또 다시 높여가고 있다.
* KOYLE - 꼬일레는 칠레의 토착식물 이름이다. 보라 빛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이 식물은 와이너리가 소유한 콜차구와 포도밭 어디서든 찾아볼 수 있다.
“코일레”는 칠레 고유의 진정한 떼루아를 찾으려는 가문의 철학을 상징하며 와이너리 이름을 대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