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이브 지라르댕

Domaine Yves Girardin

이브 지라르댕 과 그의 아들 브누아 

지라르댕(Girardin) 가족은 1570년대부터 13세대 째 도시 경작과 소를 키우며 포도 농사를 짓는 가문으로 1950년 이브 지라르댕(Yves Girardin)의 아버지 장 지라르댕(JeanGirardin)이 상트네(Santenay) 마을에 있는 포도밭을 사들인 후 10년 뒤 포도재배와 양조 병입을 함께하는 도멘을 설립했습니다.

1981에 4명의 자식이 각각 3Ha 씩 밭을 인수하고 그 대를 이어나가 와인을 양조하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큰 형인 이브 지라르댕은 상트네에 기반을 두고 마랑지(Marange)에서 사비니 레본(Savigny-les-Beaune)까지 16.5Ha의 피노 누아 밭과 6Ha의 샤르도네밭으로 총 22.5Ha 를 보유하고 있으며 본인의 이름으로 와인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2003년 Yves는 그의 부모님으로부터 샤토 드 라 샤리에르(Chateau de la Charriere) 도 상속받아 새로운 까브(Cave) 를 만들며 도멘을 개발하고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의 아들인 브누아 지라르댕(Bonoit Girardin)은 본과 보르도에서 공부하고 도멘으로 돌아와 2011년부터 아버지인 이브와 함께 가업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도멘 이브 지라르댕 상트네 프리미에크뤼 “라 말라디에흐"

Domaine Yves Girardin Santenay 1er Cru "La Maladiere" 

생산지 France > Bourgogne > Santenay

품종  100% Pinot noir

타입  Red

알코올  13%

에이징

프렌치오크(25% new oak) 12개월 숙성

하현달이 뜨는 날에 병입

테이스팅 노트

100% 줄기제거 후 양조를 하는 이 와인은 짙은 루비 빛에 약간의 갸넷이 감돌며 레드베리류와

향신료 아로마의 조화가 매력적으로 들어옵니다. 짙고 풍부하면서도 신선한 팔렛은 조화로움을 주

며 좋은 타닌과 약간의 바닐라 터치가 긴 여운을선사합니다.